2024 몽골여행 02, 징기스칸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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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을 떠나 한 시간여 만에 도착한 곳은 거대한 칭기즈칸의 동상이 있는 광장이다.

 

 

 

▲슈퍼마켓 → 징기스칸 동상(58Km, 1시간 소요)

 

 

그냥 보아도 그 규모가 커서 압도당한다. 몽골의 자부심이 그대로 녹아들어 있는 구조물이다.

잠시 주위를 둘러보았다.

 

 

▲주차장

 

 

 

 

▲주차장

 

 

 

 

▲게르

 

 

 

 

 

 

 

 

 

 

 

 

 

 

 

 

 

 

 

 

 

 

 

 

 

 

 

 

 

 

 

 

 

주위는 온통 초원이다.

 

 

 

 

 

높이가 40m 이고 스테인레스 강철 250톤을 사용했다고 한다.

스테인레스 철강으로 만들었으니 동상이라 하면 안 되겠다.

 

 

 

 

입장료는 어른 20,000 투그릭(8,200원) 아이 3,500 투그릭(1,435원)이다.

VISA키드로 결제했는데 아무 이상 없이 결제되었다.

 

 

 

 

 

몽골 복장을 하고 사진 모델이 되어 주는 여인이 있다.

 

 

 

칭기즈칸 동상 내부

 

몽골인들의 신발을 아주 대형으로 만들어 놓았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를 올라 가려고 탔는데 문이 열려서 나와보니 1층으로 도로 내려왔다.

이게 무슨 일인지?

다시 올라갔는데 이번에는 고장이라며 사람들이 웅성 거린다.

가이드에게 이야기해보았지만 무용지물.

 

조금 있다 들어보니 정전이란다.

몽골의 전력 사정이 안 좋은 모양이다.

 

 

 

 

비좁은 계단을 걸어서 아파트 7-8층 정도되는 전망대까지 올라갔다. 숨이 헉헉 찬다.

 

 

 

 

칭기즈칸의 사타구니로 나온다.

 

 

 

 

사방을 둘러보니 전부 초원이 펼쳐져 있다.

 

 

 

 

 

 

아래 주차장이 보이고 저 멀리 앞산들이 보인다.

별로 공기가 맑다는 느낌이 안 든다.

 

 

 

 

 

대형 장화의 끝 부분에 사람들이 돈을 던져 놓았다.

 

 

 

 

역대 칸들의 초상화가 걸려있다.

 

 

 

 

 

 

 

 

 

 

 

 

 

 

 

 

카페가 있다.

 

 

 

 

 

 

 

 

 

 

 

 

 

우리가 타고 다닐 버스 뒤에는 한글과 전화번호가 그대로 붙어있다.

한국제품은 신뢰의 상징으로 떼지 않고 그냥 붙이고 다닌다 한다.

 

 

 

 

같이 사진을 찍는 독수리 모델도 있다.

 

 

 

 

칭기스 칸 마상 동상 · Ulaanbaatar, ND - 5 khoroo, Nalaikh, Ulaanbaatar 12593 몽골

★★★★★ · 관광 명소

www.google.com

 

 

다시 길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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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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