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몽골여행 03, 13세기 마을 무당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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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즈칸 동상을 떠나 포장도로를 달리다가 비포장 도로를 접어들어 한참을  달려 1시간여 만에 도착한 곳은 13세기 마을(13th Century Complex)이라 는 곳이다.

 

 

▲초원

 

 

 

▲13세기 마을(13th Century Complex) 이정표

 

 

 

 

 

▲징기스칸 동상 → 13세기 마을(41.8Km, 1 시간 14분 소요)

 

 

 

 

▲13세기 마을(13th Century Complex) 

 

13세기 마을(13th Century Complex) 은 옛날 몽골의 게르와 마을 집단을 를 재현해 놓은 곳인데 적의 칩입을 감시하는 망루가 있다.

 

 

▲13세기 마을(13th Century Complex) 

 

 

 

 

 

▲13세기 마을(13th Century Complex)

 

 

가운데 게르를 중심으로 좌우 대칭으로 6개의 게르가 있다.

 

 

 

▲13세기 마을(13th Century Complex)

 

이름 모를 노란 꽃이 바람에 팔랑거린다.

 

 

 

 

▲13세기 마을(13th Century Complex)

 

 

 

 

▲13세기 마을(13th Century Complex)

 

 

앞에 보이는 커다란 게르에 배정받았다.

 

 

 

▲13세기 마을(13th Century Complex)

 

 

 

▲13세기 마을(13th Century Complex) 게르 내부

 

가운데 있는 거대한 게르 안에 들어가 보았다.

바닥에 양탄자가 깔려 있어서 그런지 쾌쾌한 냄새가 났다.

 

 

 

▲13세기 마을(13th Century Complex) 게르 내부

 

가운데 지붕은 뚫려 있다.

 

 

▲13세기 마을(13th Century Complex) 게르 내부

 

 

 

 

▲13세기 마을(13th Century Complex) 게르 내부

 

 

내가 머무를 게르에 들어가 보았다.

 

 

▲13세기 마을(13th Century Complex) 게르 내부

 

가운데 난로가 있고 침대가 4개가 있다.

 

 

 

 

▲13세기 마을(13th Century Complex) 게르 내부

 

오늘 밤 나 혼자 머무르는 거라 이불은 침대 1개에만 준비되어 있었다.

 

잠시 쉬다가 7시에 저녁 식사하라며 중앙의 큰 게르로 모이라 한다.

 

 

▲튀김

 

한국의 꽈배기 같은데 아무 맛이 없이 담백하다.

 

 

▲수프

 

국수도 들어 있는데 간이 안되어 있어서 심심한 맛이다.

 

 

 

▲만두

 

만두는 양고기가 아닌 쇠고기가 들어 있었다.

 

가져간 깻잎을 반찬으로  다 먹기는 먹었는데 그다지 맛있지는 않았다.

 

 

 

 

 

 

13th Century Complex · HQCV+XWV, Arkhust, Töv, 몽골

★★★★☆ · 지역사 박물관

www.google.com

 

 

저녁 식사 후 7시에 바로 옆에 있는 무당촌으로 가서 무당춤 촬영을 했다.

 

 

 

▲무당촌 입구

 

 

 

▲무당촌

 

 

 

▲무당촌

 

주위에 있는 게르들은 각기 다른 신을 모시는 게르라고 한다.

 

 

 

▲무당

 

무당굿을 하는 사람은 예상보다 젊은 사람이다.

 

 

▲무당굿

 

 

 

▲무당굿

 

 

 

 

▲무당굿

 

 

 

▲무당굿

 

 

 

 

 

▲무당촌 무당굿

 

 

한국의 무당처럼 크게 움직이는 동작이 없기에 사진으로는 그저 정적인 동작만 담을 수 있을 뿐이었다.

 

 

 

 

 

 

 

 

 

 

 

 

▲무당촌 저녁노을

 

 

 

▲저녁노을

 

 

오후 8시30분 인데 아직도 날이 훤하게 밝다.

 

게르로 돌아와 밤에 은하수 촬영할 때까지 잠시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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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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