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산하/서울.경기도 · 2020. 7. 17. 14:05
천만송이 해바라기 활짝 핀 안성 팜랜드
중부지방엔 비도 잘 안오는 메마른 장마가 계속되는 중, 파란하늘에 흰구름이 둥실 날라다니는 모처럼 맑은 날씨에 그냥 집에 있을 수 없어 달려간 천만송이 해바라기가 만개했다는 안성 팜랜드. 도착하니 제 1 주차장에 차들이 거의 차있다. 안성 팜랜드 입장료는 어른 12,000원, 어린이 10,000원이라 결코 싸지 않은 금액이다. 내앞에는 아이들과 같이 나들이 나온 외국인 엄마가 줄서서 표를 사고 있다.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있는 모양이다. ▲천만송이 해바라기 활짝 핀 안성 팜랜드 4K 동영상 ▲어느 유럽도시에 온것 같다. ▲해바라기 보러 가는 길 정문에서 계속 직진하면 해바라기 밭이다. ▲타조 농장 타조 몇마리가 풀 뜯고 있다. ▲해바라기 밭 안성 팜랜드 해바라기는 키가 큰 품종이라 사람키를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