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몽골여행 06, 한식당 한국가든, 복드칸 겨울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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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승 전승 기념탑 아래 주차장을 떠나 한식당으로 점심 식사하러 간다.

주차장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한식당 한국 가든에 도착했다.

 

 

▲한국가든 주차장

 

주차장이 널찍했다.

 

 

▲한국가든 입구

 

 

 

▲한국가든 내부

 

 

 

▲한국가든 내부

 

 

 

▲한국가든 내부

 

 

 

▲한국가든 내부

 

 

 

 

▲한국가든 반찬

 

 

 

▲한국가든 반찬

 

반찬들은 한국에서 먹는 맛과 같았다.

맥주 한 캔 마시려고 주문했더니 한국 맥주 테라와 카스 1캔에 각 5,000원이었다. 한국돈도 받는다.

 

 

 

▲한국가든 정원

 

 

 

 

 

▲한국가든 정원

 

 

 

 

▲한국가든 정원

 

 

 

 

▲일제 자동차

 

 

 

 

 

 

한국가든식당 · Zaisan 84, HUD - 11 khoroo, Ulaanbaatar 00976 몽골

★★★★☆ · 단란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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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주차장에 주차해있는 자동차들을 보니 오른쪽에 핸들이 달려있는 일제 자동차가 많았다. 아니 어쩌려고 핸들이 반대쪽에 달려있는 중고 자동차를 계속 수입허가해주고 있는지... 아마 초창기 일본의 로비가 엄청났을 테고 지금은 부품 등의 수급문제 때문에 중고차 시장을 완전히 장악한 것 같다.

 

고속도로 통행료 징수 톨게이트도 양쪽에서 받아야 한다. 

미얀마에 여행 갔을 때도 그랬는데... 미얀마에서는 심지어 버스도 일본 중고버스를 들여와 도로 가운데로 승객들이 승하차하는 것을 목격했었는데...몽골에서는 오른쪽에 핸들이 있는 버스나 트럭은 못 본 것 같다. 

 

도로 통행체계와 다른 이런 불합리한 차량을 계속 수입허가 해 준다면 나중에 큰 사회 문제가 될 것이 뻔한데도 고치지 못하는 것은 개도국의 고질적인 문제인가?...

 

한식당 한국 가든을 떠나 아까 왔던 방향으로 다시 진행한다. 2차선 도로는 꽉 막혀서 거북이걸음이다.

어느 사거리에 정차해서 내리라 한다.

 

복드 칸 겨울궁전이라 하는데 내부에는 사진 촬영을 할 수 없다며 안에는 안 들어가고 밖에서 사진만 찍으라 한다. 

 

몽골의 마지막 칸인 복드 칸(Bogd Khan)  이 1893년에 착공하여 13년 만인 1906년에 완공한 건물로 '복드 칸(Bogd Khan) 겨울궁전'이라 한다.

 

 

▲복드 칸(Bogd Khan) 겨울궁전

 

 

 

 

 

▲복드 칸(Bogd Khan) 겨울궁전 외부

 

 

 

▲복드 칸(Bogd Khan) 겨울궁전 외부

 

 

 

 

▲복드 칸(Bogd Khan) 겨울궁전 외부

 

 

 

 

▲복드 칸(Bogd Khan) 겨울궁전 외부

 

 

 

 

 

 

▲복드 칸(Bogd Khan) 겨울궁전 외부

 

 

 

▲복드 칸(Bogd Khan) 겨울궁전 외부

 

 

 

▲복드 칸(Bogd Khan) 겨울궁전 외부

 

 

 

 

 

 

유럽의 테라스와 창틀을 본떠서 건축한 것을 보면 아마 유럽 정복 후에 유럽의 건축물에서 차용한 것 같다.

 

 

 

▲복드 칸(Bogd Khan) 겨울궁전 외부

 

 

 

▲복드 칸(Bogd Khan) 겨울궁전 외부

 

 

 

▲복드 칸(Bogd Khan) 겨울궁전 외부

 

 

 

 

복드 칸 궁전 박물관 · Bogd Khaanii Ordon, HUD - 19 khoroo, Ulaanbaatar 17040 몽골

★★★★☆ · 역사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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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드 칸(Bogd Khan) 겨울궁전

 

1905년 러시아의  니콜라이 2세는 몽골에 대한 친선의 의미로 이곳에 서양식 2층 목조 건물을 지어주었는데, 복드 칸은 이 궁전에서 20여 년간 살다가 죽었다. 복드 칸의 생전에 4개 왕궁이 있었으나, 복드 칸 겨울궁전은 1926년 박물관으로 바뀌었다. 복드 칸 겨울궁전은 몽골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이자, 라마교 유물과 복드 칸이 사용하던 유물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

 

밖에서 건물 사진 몇 장 찍고 걸어서 바로 옆에 있는 캐시미어 제품 판매점으로 쇼핑하러 간다.

남자들은 시큰둥 하지만 여자들은 신났다. 

 

▲캐시미어 제품 매장

 

 

 

 

▲캐시미어 제품 매장

 

 

 

 

 

 

EVSEG Cashmere Factory Store · VWW4+87X Богд Жавзандамба хутагтын гудамж, HUD - 19 khoroo, Ulaanba

★★★★☆ · 의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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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여자들은 손에 비닐백 한개씩 들고 버스에 오른다. 물건도 좋고 값이 싸다며 몇 가지씩 구매했다고 한다. 이게 바로 견물생심이다.

 

모름지기 여자들이 없으면 경제가 안돌아간다.

 

 

 

▲자이승 전승 기념탑 주차장 → 한식당 한국가든  → 복드칸 겨울궁전 → 캐시미어매장

 

 

 

이제 오늘의 숙소인 다른 게르로 가기위해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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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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