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필로프(Panpilov)의 28 인 기념비를 떠나 일행을 태운 버스는 알마티 시내를 잠시 달리다가 구불 구불 언덕길을 올라가다가 멈춘다.
▲알마티 시내
'푸른 언덕'이라는 뜻의 콕토베(Kok Tobe) 전망대를 올라가는 밥법은 케이블카 와 자동차로 올라갈 수 있는데
우리 일행은 콕토베(Kok Tobe) 전망대를 올라가는 셔틀버스를 타는 곳에 도착했다.
▲셔틀버스
▲매표소
콕토베(Kok Tobe) 전망대행 셔틀버스 요금은 편도 300 텡게, 왕복 500 텡게이다.
야간에는 왕복 1,000 텡게로 2배이다.
▲셔틀버스 정류장앞
버스에서 내려 셔틀버스를 타는 곳에 줄을 잠시 섰다가 콕토베(Kok Tobe) 전망대로
올라가는 셔틀 버스에 올라 잠시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 전망대에 내렸다.
▲알마티 시내
제법 넓은 평지에 기념품 가게들이 주위에 자리잡고 있고 회전 관람차가 우뚝 서 있다.
서울에 남산 타워가 있다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는 콕토베(Kok Tobe) 전망대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식당
약간 언덕길로 올라가며 공원을 둘러보기로 했다.
▲비틀즈 기념동상
비틀즈가 알마티에 방문했었나 보다.
비틀즈 기념동상앞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다.
▲비틀즈 안내문
▲양산을 쓴 일행들
날씨가 더워도 양산을 쓰고 다니는 현지인 여인들은 거의 없는 것 같았다.
▲ 체험관
산위의 공원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들이 줄지어 서 있었다.
▲암벽 타기 체험 시설
▲사격장
▲물고기 잡기 놀이
▲알마티 시내
▲알마티 시내
▲고층 빌딩
▲천산 산맥
알마티(Almaty)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에 서서 보니 고층 건물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멀리 눈 쌓인 천산 산맥도 보인다.
▲알마티 주택가
한여름의 뜨거운 열기때문에 헤이즈가 잔뜩 끼어 전망이 깨끗하게 보이지 않았다.
▲스티븐 시걸
▲카자흐스탄 대통령 부부
콕토베 (Kok Tobe) 전망대를 찾은 유명 인사들의 사진을 모아서 전시하고 있는 곳에는 유명한 영화배우 스트븐 시걸도 있었다.
▲VR 체험?
대규모의 동물원은 아니지만 여러 동물들 그리고 새를 볼 수 있는 작은 동물원 공간도 있었다.
▲비틀즈 동상
다시 언덕을 내려오다가 비틀즈 동상앞에 사람이 없는 틈을 타 사진 한장 찍었다.
▲기념품 가게
▲미니 열차
▲회전 관람차
▲TV 송신 타워
TV 통신 타워 중간에 전망층이 있는 것 같은데 개방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커피
식당 전망대에서 시원한 커피 한잔 마시며 잠 간 여유있는 시간을 가져본다.
다시 셔틀 버스를 타고 내려와 저녁 식사를 하러 간다. 알마티 시내도 퇴근 시간인지 제법 길이 막힌다.
▲한국 식당
▲Karaoke 간판
한국 식당인데 이제 간판을 다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고려인들이 많아서 한국 식당도 제법 할만한가 보다.
▲반찬들
▲식당 내부
▲잡채
▲제육 볶음
▲김치 찌개
패키지 여행으로 오니 한국 식당에서 익숙한 맛의 한국 음식으로 식사를 하게되니 좋기는 하지만 여행하는 맛은 떨어진다.
날씨가 더운 탓에 김치가 아주 쉰 김치라 찌개맛은 별로 였다.
소주 1병에 7,000원이라 해서 주문했으나 다른 일행들은 술을 안마신다해서 나 혼자 마셨다.
호텔로 돌아와 일찌감치 그냥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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