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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중앙아시아

2019 실크로드의 중심 카자흐스탄 알마티 콕토베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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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필로프(Panpilov)의 28 인 기념비를 떠나 일행을 태운 버스는 알마티 시내를 잠시 달리다가 구불 구불 언덕길을 올라가다가 멈춘다. 



 

알마티 시내



 '푸른 언덕'이라는 뜻의 콕토베(Kok Tobe) 전망대를 올라가는 밥법은 케이블카 와 자동차로 올라갈 수 있는데 

우리 일행은 콕토베(Kok Tobe) 전망대를 올라가는 셔틀버스를 타는 곳에 도착했다.







셔틀버스





매표소


콕토베(Kok Tobe) 전망대행 셔틀버스 요금은 편도 300 텡게, 왕복 500 텡게이다.


야간에는 왕복 1,000 텡게로 2배이다.



셔틀버스 정류장앞



버스에서 내려 셔틀버스를 타는 곳에 줄을 잠시 섰다가 콕토베(Kok Tobe) 전망대로 

올라가는 셔틀 버스에 올라 잠시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 전망대에 내렸다.



알마티 시내





제법 넓은 평지에 기념품 가게들이 주위에 자리잡고 있고 회전 관람차가 우뚝 서 있다. 

서울에 남산 타워가 있다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는 콕토베(Kok Tobe) 전망대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식당


약간 언덕길로 올라가며 공원을 둘러보기로 했다.



비틀즈 기념동상


비틀즈가 알마티에 방문했었나 보다.

비틀즈 기념동상앞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다.



비틀즈 안내문





양산을 쓴 일행들


날씨가 더워도 양산을 쓰고 다니는 현지인 여인들은 거의 없는 것 같았다.




 체험관


산위의 공원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들이 줄지어 서 있었다.





암벽 타기 체험 시설
















사격장





물고기 잡기 놀이






알마티 시내




알마티 시내






고층 빌딩





천산 산맥




알마티(Almaty)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에 서서 보니 고층 건물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멀리 눈 쌓인 천산 산맥도 보인다.





알마티 주택가



한여름의 뜨거운 열기때문에 헤이즈가 잔뜩 끼어 전망이 깨끗하게 보이지 않았다.






스티븐 시걸




카자흐스탄 대통령 부부



콕토베 (Kok Tobe) 전망대를 찾은 유명 인사들의 사진을 모아서 전시하고 있는 곳에는 유명한 영화배우 스트븐 시걸도 있었다.


 




VR 체험?




대규모의 동물원은 아니지만 여러 동물들 그리고 새를 볼 수 있는 작은 동물원 공간도 있었다.




비틀즈 동상


다시 언덕을 내려오다가 비틀즈 동상앞에 사람이 없는 틈을 타 사진 한장 찍었다.






기념품 가게





미니 열차






회전 관람차






TV 송신 타워



TV 통신 타워 중간에 전망층이 있는 것 같은데 개방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커피





식당 전망대에서 시원한 커피 한잔 마시며 잠 간 여유있는 시간을 가져본다.


다시 셔틀 버스를 타고 내려와 저녁 식사를 하러 간다. 알마티 시내도 퇴근 시간인지 제법 길이 막힌다.




한국 식당





Karaoke 간판




한국 식당인데 이제 간판을 다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고려인들이 많아서 한국 식당도 제법 할만한가 보다.




반찬들






식당 내부






잡채





제육 볶음





김치 찌개



패키지 여행으로 오니 한국 식당에서 익숙한 맛의 한국 음식으로 식사를 하게되니 좋기는 하지만 여행하는 맛은 떨어진다.

날씨가 더운 탓에 김치가 아주 쉰 김치라 찌개맛은 별로 였다.


소주 1병에 7,000원이라 해서 주문했으나 다른 일행들은 술을 안마신다해서 나 혼자 마셨다.


호텔로 돌아와 일찌감치 그냥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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